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최신 릴리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8 일반 공급 버전(GA)을 10일 공식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8은 엔터프라이즈 분석,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임베디드 분석,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IoT에 중요 기능을 제공하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데스크톱,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웹,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어셔(sher)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최신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8는 R 및 R 통합 팩(R Integration Pack)이 묶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서버와 함께 설치돼 기계 학습 기능, 인공지능 통합 및 예측 분석 기능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맞춤형 데이터 커넥터를 위한 새로운 갤러리,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향상된 색상표, 안드로이드 및 iOS 모바일 앱 간의 향상된 패리티, 어셔 프로페셔널(Usher Professional)과 함께 즉시 배포 가능한 대시보드 등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부사장 겸 CTO인 팀 랭은 “우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8의 정식 출시는 고객의 조직에 애널리틱스를 확산하여 이해 관계자 및 직원이 항상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8은 고객이 엔터프라이즈 분석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통합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 모색 가능한 비즈니스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오는 19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신 트렌드인 빅데이터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 및 기업 비즈니스의 모든 단계에 직관을 데이터 기반 통찰력으로 전환하여 데이터를 지속적인 경쟁 우위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