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마이크로(대표 에바 첸)가 사무실을 대치동 KT&G타워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트렌드마이크로는 한국 클라우드 보안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며 인원 또한 확충되어 고객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트렌드마이크로의 새로운 사무실은 고객 교육을 위한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고객 교육장은 트렌드마이크로 제품에 대해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장소로 기능할 예정이다.

트렌드마이크로 기술총괄 장성민 상무는 “트렌드마이크로는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환경,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을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 기업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트렌드마이크로만의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한 클라우드 보안을 확실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트렌드마이크로 위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16 KT&G타워 3층이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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