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예비소집일 시간
수능 예비소집일 시간과 장소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수능 예비소집일 시간은 오후 1시로 이날 오전 10시 수험생들은 학교와 시도교육청에서 수험표를 배부받은 뒤 수험표에 지정된 시험장으로 가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수능 당일 입실은 8시 10분까지이며 시험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1시 35분은 ‘소음통제시간’으로 항공기 이착륙 등이 금지된다.
휴대용 전화기,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웨어러블 기기, 시각 표시,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이외의 기능이 포함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휴대 가능한 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흰색), 연필(흑색), 지우개, 샤프심(흑색, 0.5㎜), `시각 표시,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연·월·일·요일 표시 이외의 기능이 포함되지 않은 일반 시계`(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전자시계 모두 가능하나 스톱워치, 문항번호 표시 등 기타 기능이 부착된 시계는 불가)이다.
연필과 컴퓨터용 사인펜 외의 필기구는 개인 휴대가 안되고, 휴대 가능 물품 외 모든 물품은 매 교시 시작 전에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해야 한다.
한편 이번 수능 당일에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돼 ‘수능 한파’가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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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lif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