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기업 지니네트웍스(대표이사 이동범)가 국내 사업을 총괄할 이동석 부사장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니네트웍스의 국내사업을 총괄하게 될 신임 이동석부사장
지니네트웍스의 국내사업을 총괄하게 될 신임 이동석부사장

신임 이동석 부사장은 LG그룹 IT관련 계열사인 LG전자, LG 정보통신, LG CNS, LG 엔시스등에서 국내사업을 담당했으며 지니네트웍스에 합류해 영업과 기술지원 등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임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 부사장은 1989년 LG그룹에 입사해 LG엔시스 네트웍 사업부문장을 거쳐 통신금융사업부장을 역임한 B2B시장 IT솔루션 영업전문가이다.

지니네트웍스 관계자는 “ 이동석 부사장이 27년간 영업 전문가로 활동하며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역량이 지니네트웍스의 새로운 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문임원 영입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 체계를 기반으로 국내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나리기자 nar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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